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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상의 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사회보장정보원 | 사회책임 부문 | 4년 연속 수상 

 

PC 기증 활동으로 정보 격차 해소

사회보장정보원은 정보시스템 운영으로 국민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설립 초기부터 정보화기관으로서 자원 재활용 및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기증’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사회보장정보원의 ‘희망복지봉사단’은 2014년 7월부터 ‘독거노인 결연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 6개구 독거어르신 120가구와 1대1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해 조성한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의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원은 일자리 창출 추진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힘쓰고 있다. 취업애로계층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내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시니어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1804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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