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기증 활동으로 정보 격차 해소
사회보장정보원은 정보시스템 운영으로 국민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설립 초기부터 정보화기관으로서 자원 재활용 및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기증’ 활동을 해오고 있다.또 사회보장정보원의 ‘희망복지봉사단’은 2014년 7월부터 ‘독거노인 결연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 6개구 독거어르신 120가구와 1대1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2016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해 조성한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의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한편 사회보장정보원은 일자리 창출 추진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힘쓰고 있다. 취업애로계층의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내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시니어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