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ARS’로 더 쉽고 편리하게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메트라이프생명은 ‘보이는 ARS’ 서비스로 서비스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앱 설치 과정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고,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4년 도입한 ‘보이는 ARS’ 서비스는 기존 음성안내 서비스를 개선한 것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서비스 내용을 표시해 더욱 신속하고 명확한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업계 최초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앱 설치 과정의 불편함을 줄인 것은 물론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고객의 행동 데이터 등을 분석해 개인별 맞춤 메뉴를 제공하고 가장 적합한 상담사를 연결해주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휴대폰 카메라 또는 문서 첨부 기능을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서류를 전송할 수 있고, 실시간 입출금 서비스 및 채팅상담 등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대폭 향상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사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