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이용객 편의 서비스 향상 이뤄
▎코레일네트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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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는 철도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고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X셔틀버스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코레일네트웍스는 코레일(한국철도 공사) 그룹의 대표 계열사다. 철도주차장, 광역철도 위탁역 및 KTX 주요역 매표창구, 철도고객센터, KTX특송, 광명역↔사당역 간 KTX 셔틀버스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한다.또 ‘시속 300㎞, 전국 반나절 초특급 KTX 배송서비스’로 불린 KTX특송으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1월 17일에 개통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도 주목을 받았다. 체크인카운터(탑승수속)와 KTX공항버스(리무진)를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광명역 지역사회 활성화 및 철도 연계교통 서비스 강화에 계속 노력하고 있다.박율근 코레일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철도 공공성 강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서비스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코레일네트웍스가 되겠다”고 소감 을 전했다.-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