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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스피드 브릿지 기술과 디자인의 M5 / M6 아이언 출시

골프업계의 제품혁신과 기술, 성능을 선도해온 테일러메이드 골프(테일러메이드골프코리아 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또 한번의 혁신적인 고성능 M시리즈의 4세대 아이언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21일 강남구 신사동의 PGA 골프 아카데미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새로 출시될 M5 / M6 아이언의 새로운 기술과 장점을 소개하였다. 제품에 대한 전문가의 상세한 소개와 함께 신제품 시타공간까지 마련되어 '미친듯이 빠른 스피드'라는 테일러메이드의 2019 신제품 슬로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M5 / M6 아이언은 2019년 스피드 브릿지 기술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하였다. 탑라인과 아이언의 후면 바를 연결하는 아이언의 캐비티 백 전체에 질량 효율적인 고강도 구조 빔을 적용하였다. 스피드 브릿지는 프리미엄 HYBRAR 복합 소재와 결합하여 임팩트 시 진동이 발생하는 지점의 탑라인인 상부 페이스 부분을 지지하여 최소의 무게로 아이언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탑라인과 페이스 상부의 견고함이 강화된 결과 타구음과 타구감이 향상되고 업그레이드 된 스피드 포켓을 통해 볼 스피드도 개선되었다. 스피드 브릿지와 테일러메이드가 개발한 스피드 포켓 중 최대의 유연성을 자랑하는 스루-슬롯(Thru-slot) 스피드 포켓의 결합으로 M5 / M6 아이언 디자인과 최대 퍼포먼스 제공하는 것이 핵심요소이다. 스피드 브릿지 기술의 도입으로 인하여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획기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테일러메이드를 대표하는 기술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M6 아이언에는 스피드 브릿지와 더불어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디자인 최적화, 세로 홈 호젤과 360° 언더 컷 디자인 등의 입증된 기술은 잉여중량을 헤드 아래 부분에 집중시켜 무게중심을 낮추는 효과를 주어 런치 앵글을 높이고 관성모멘트 또한 높게 유지하여 뛰어난 관용성으로 매우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하였으며, 역원추형 페이스(ICT)를 통한 초박형 페이스 설계로 아이언 헤드의 유연성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역원추형 페이스 디자인은 더 넓은 스윗 스팟을 제공하며, 넓은 면적에 최대의 볼 스피드를 전달하여 미스 샷 발생 시 방향성과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기술의 조합이 비거리, 높은 탄도, 관용성을 제공하여 모든 골퍼에게 유리한 런치 조건을 만들어준다.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M5 / M6 아이언은 2월 중순부터 테일러메이드의 브랜드스토어(압구정직영점, 서초, 수원, 일산, 대전유성, 부산, 제주점) 및 가두점에서 정식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며, 신제품 런칭을 기념하여 브랜드스토어 및 가두점에서 M5와 M6의 사전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테일러메이드 기프트패키지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기간은 1월14일부터 2월14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종료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www.taylormadegol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1호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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