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귀갓길 SOS 호출 앱, 전 자치구로 확대
기업명 : 서울특별시 / 부문 : 공공행정 / 첫 수상
▎안심이 스마트 앱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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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늦은 밤 나 홀로 귀갓길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간편 다양한 앱 실행(버튼 터치, 흔들기)만으로도 SOS 호출이 가능한 ‘안심이’ 서비스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고 있다.안심이는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 전역에 설치된 CCTV 총 3만9463대(2018년 6월 말 기준)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여성 안심망이다.특히, 앱에 사진영상 촬영 기능이 있어 CCTV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상황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통합관제센터에 전송해 즉시 대응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2017년 5월 은평·서대문·성동·동작 4개 자치구에서 안심이를 첫 시행했으며, 2018년 10월 25일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 동안 총 9887명이 안심이에 가입해 5573회 서비스를 이용했다. 문의사항은 안심이 운영팀(평일 주간) 02-2133-5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