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의 일상을 행복하게
부문 : 사회적책임(CSR)LG유플러스는 지난 2010년부터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시각·청각·지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U+스마트홈 스피커로 LG상남도서관이 보유한 1만 권 이상 음성도서를 말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 시각장애인들은 뉴스, 도서, 잡지 등의 콘텐트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 ‘소리세상’을 이용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도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인 경기 부천시, 대구 남구의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스마트홈 서비스 시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장애가정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두드림 U+요술통장’ 사업을 하고 있다. 매년 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선발해 60개월간 임직원들과 1대1로 결연을 맺고 5년간 기금을 적립해 대상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장학금 650만원씩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