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보다 ‘가치’를 중시
부문 : 사회적가치신협은 1960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주도 협동조합으로 시작해 빈곤과 절망에 빠져 있던 서민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신협은 ‘수치’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신협의 경영 철학을 설립 이후 60여 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신협의 정체성이자 존재 이유다. 신협은 최근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 시중은행과의 차별화로 사회적 선명성을 강조한다.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는 고령화 저출산 고융위기 등 한국 사회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여 더불어 함께 잘 살고자 하는 신협의 기본정신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돕고 금융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리대출로 고통받는 서민을 돕는 신협815해방대출, 경제적 이유로 출산을 고민하는 가정을 위한 다자녀 주거안정 대출, 사고에 취약한 아이와 고령자의 안전을 위한 어부바 위치 알리미 보급사업,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을 위한 어부바 효 예탁금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