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부문: 도시재생, 4년 연속 수상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인천도시공사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택 및 주거문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인천을 준비하는 도시재생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2020년에는 지역과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범사업인 ‘도시재생 거버넌스 사업’을 추진했다. 2017년부터 공사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남동구 만수동의 ‘만부마을’에 주민공동체 및 지자체와 함께 행복주택 및 영구임대주택 건설, 창업지원시설 등 사업을 진행했다. 인천 최초로 지붕, 외벽 등 주택 외부경관 개선 목적으로 공사비의 90%를 지원하는 ‘도시재생 뉴딜 집수리 사업’을 지자체 대행사업 형태로 진행해 공공과 민간 협업의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또 원도심 주거취약 지역 시민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 ‘생동감(생기 있는 동네 만들기 감동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는 앞으로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 주체의 경쟁력 향상 및 육성과 더불어 주민공동체 회복,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여 사회적 가치 및 사회공헌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