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로 만든 바이오페트 ‘아임에코 산수’
▎산수음료는 세계 최초로 모든 포장재를 100% 사탕수수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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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산수음료, 부문 : 생수산수음료(주)의 생수 브랜드인 ‘아임에코(i’m eco)‘가 2021 프리미엄 브랜드’ 생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1984년 설립된 산수음료는 먹는 샘물을 제조·판매하는 6개 선두 기업 중 하나로 1988년 서울올림픽, 2000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등 국가 주요 행사의 공급업체를 맡았고, 33년간 미국 FDA 기준에 맞춰 미군 부대에도 ‘산수’를 공급하고 있다..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산수음료는 세계 최초로 저탄소 용기인 바이오페트를 사용한 생수 ‘아임에코 산수’ 런칭과 병뚜껑, 라벨, 용기 등 모든 포장재를 100% 사탕수수로 만든 생분해플라스틱이 적용된 ‘아임에코고마운샘’을 선보였다.자사몰에서 정기배송 고객 대상으로 에코회수 서비스도 도입해 버려지는 페트병을 크게 줄였다.회수한 빈 병 총 15톤을 원료 형태인 ‘재생 PLA’로 가공해 국내 최초로 수출했다.김지훈 산수음료 대표는 “산수음료는 소비자의 바른 먹거리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인 책임을 해 나갈 것”이라며 “2025년까지 100%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