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COOL FOR THE SUMMER 

 

정소나 기자
땀 냄새 날려주는 디오더런트부터 온몸에 산뜻한 잔향을 남기는 샤워 젤까지. 끈적한 여름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그루밍 아이템.
DEODORANT


▎사진 : 각 사
상쾌한 여름을 보내는 첫 단계는 땀에 젖어 끈적이는 피부를 보송하게 되돌리는 것. 샤워 후 물기 없는 피부에 바르거나 뿌려주기만 하면 땀으로 셔츠가 젖을 걱정 없다. 은은한 향은 덤으로 따라오니 여름엔 향수 대신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SKIN CARE


▎사진 : 각 사
한낮 뜨거운 태양의 열기에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의 열기를 끌어내리고, 진정 효과를 더해주는 스킨케어 아이템이 절실한 계절.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온도를 시원하게 내려주는 건 기본, 피부 진정, 모공 축소, 생기 부여 등 알찬 기능도 눈여겨볼 것.

SCALP SHAMPOO


▎사진 : 각 사
여름을 위한 샴푸는 따로 있다. 뜨거운 날씨에 달아오른 두피를 시원하게 식혀주고, 땀과 유분으로 기름지고 냄새 나는 두피를 개운하게 씻어주는 두피 샴푸가 바로 그것. 샴푸 후 차가운 물로 마사지하며 헹구면 쿨링 효과를 더할 수 있다.

SHOWER GEL


▎사진 : 각 사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기분 좋은 향기로 땀 냄새와 불쾌함을 날려줄 샤워 젤은 청량한 여름을 위한 필수품이다. 단, 여름철 잦은 샤워는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샤워 시간은 10분 미만으로 짧게 마칠 것.

- 정소나 기자 jung.sona@joongang.co.kr

202207호 (2022.06.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