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조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끈 보람상조.

지난 1991년 창립한 보람상조는 업계최초로 상조상품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며 투명성을 제고하고, 사이버 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알림, LED영정사진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도입하면서 품격있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 운영하고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장의리무진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영으로 운용하는 것 또한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보람상조는 2022년 10월 기준 업계 최다 누적 고객 수(277만 명) 및 누적 행사 건수(27만 건)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고객과 양방향 소통을 늘리고 있다.

-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