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실원스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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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의 ‘티어실원스’는 단 1회 도포만으로 약 2주간 약물효과가 지속되는 무좀 치료제다. 2016년 리뉴얼을 통해 무좀 치료제 특유의 끈적임을 개선했다는 평이다. 또 ‘실리콘 필름막’ 특허 기술을 이용해 대조군인 ‘아크릴필름막’에 비해 약물 피부투과율이 3배나 높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티어실원스는 지난해 상반기 국내 무좀 치료제 동일 제형 제품 중 시장점유율 44.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삼일제약은 티어실원스 외에도 뿌리는 에어로솔 타입의 무좀치료제 ‘티어실에어로솔’과 크림 타입의 ‘티어실쿨크림’ 등 3종 라인업을 마련했다. 티어실에어로솔은 외출 시 간편하게 양말 위에도 뿌릴 수 있으며, 티어실쿨크림은 가려움증을 완화하면서 동시에 청량감을 선사한다.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다.- 노유선 기자 noh.you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