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인베스팅랩의 커피하우스는 시장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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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주식투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셜인베스팅랩은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게임체인저로 성장하고 있다. 오랫동안 주식투자는 4050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과 디지털 네트워크의 확대로 주식투자 시장의 성격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MZ세대의 투자심리와 함께 투자여력이 커진 것도 시대적 배경 중 하나다.이에 소셜인베스팅랩은 ‘커피하우스’라는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를 선보인 뒤 다양한 콘텐트를 유통시키면서 투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커피하우스 앱은 론칭 2년 반 만에 누적 다운로드 33만 건을 기록했다. 소셜인베스팅랩은 일본으로 진출해 현지 대형 증권사와 협업할 방침이다. 소셜인베스팅랩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형성한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가치가 탄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유선 기자 noh.you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