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먼슬리키친 

국내외 외식산업의 디지털전환(DX)에 기여 

노유선 기자

▎먼슬리키친은 국내에 이어 해외로 성공리에 진출했다.
먼슬리키친은 디지털 외식 플랫폼 먼키를 통해 국내외 외식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외식 사업자는 ‘조리’에만, 고객은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장인 푸드코트이자 맛집 편집샵으로 불리는 ‘먼키’를 비롯해 포장 주문, 간편결제, 식사시간 예약, 배달 서비스 등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먼키앱’, ‘인공지능(AI) 수요예측시스템’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먼키에 입점한 외식 사업자는 AI 수요예측시스템을 이용해 시간대별 메뉴 수요 및 매출 예측 데이터를 제공 받아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현재 전국 곳곳에 걸쳐 직영점 총 6곳과 식당 130곳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에 법인을 설립하고 뉴욕을 중심으로 먼슬리키친의 레스토랑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노유선 기자 noh.yousun@joongang.co.kr

202402호 (2024.01.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