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2001년부터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마리오아울렛은 탁월한 상품력, 합리적인 가격, 프리미엄 서비스를 인정받아, ‘2024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도심형 아울렛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1980년 ‘마리오 상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고 니트 명품 브랜드 ‘까르뜨니트’를 론칭한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웃렛을 도입하며 국내 신유통업태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팩토리 아웃렛 활성화에도 일조하며 고객에게는 유명 브랜드 의류를 합리적으로 공급하고, 패션업계에는 재고 물량의 소진 통로를 제공해 패션 산업을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리오아울렛은 창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끊임없는 혁신과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선도하며 업계를 이끌어 왔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고객 중심 경영, 지속 가능한 경영, 지역 사회 발전 기여 등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경미 기자 yeo.kyeongmi@joongn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