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 |
|
프리미엄 브랜드 배우 부문은 셀럽챔프 앱에서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렸다.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한 건 배우 변우석이다.그는 전체 투표수의 66.22%인 40만6987표를 받았다. 변우석은 어릴 때부터 훤칠한 외모와 큰 키로 모델활동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모델 에이전시인 케이플러스에서 개최한 콘테스트에 우연히 나가게 되었고, 등수에 들게 되면서 2010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다. 군복무를 마친 후 2014년에는 YG케이플러스 소속이 되어 2017년까지 본격적으로 패션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서룡, 장광효, 고태용, 맥앤로건, 장형철, 권문수 등 국내 디자이너의 2014~2017 S/S 서울패션위크, 2014~2017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쇼와 아레나, 코스모폴리탄, 더블유, 엘르 등의 패션 매거진, 광고 모델로 참여했다.데뷔 이후 연기자를 시작해 꾸준히 다작을 해온 그는 올해 4월부터 방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는 국내외 모두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고 변우석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으며 데뷔 이래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신윤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