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혁신과 상생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부문 : 상생협력원주시는 공공혁신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전국 최초 원주 만두축제’는 방문객 20만 명과 1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록했으며, 특히 올해는 5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며 침체된 지역 경제와 상권 회복이라는 큰 성과를 가져왔다.또한 올해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 대상 경제교육관(미래 성장교육관)을 개관하여 시민들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과 정보 제공, 아동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소상공인 지원 전담 기구인 ‘원주시 소상공인종합정보 센터’를 설립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소외 없는 소상공인을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원주시 향토기업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 등을 체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