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주목! 다양한 룩에 어울려 화려한 빛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더하는 포멀한 스타일의 화이트골드 주얼리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 | 플로레뜨 컬렉션1920년대부터 등장했던 반클리프 아펠의 상징과도 같은 플로레뜨 모티프가 시선을 사로잡는 컬렉션. 은은한 화이트골드와 환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심플한 실루엣의 플라워 모티프가 우아한 품격을 더한다. 펜던트와 이어링, 링 모두 18K 화이트골드에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피아제 | 피아제 트레저 컬렉션진귀한 젬스톤으로 특별함을 선사하는 컬렉션. 아이템 모두 18K 화이트골드 위에 네크리스는 페어 컷 다이아몬드 1개,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 16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5개가 세팅되어 있고, 이어링은 페어 컷 다이아몬드 2개,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 12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개가 세팅되어 있다. 트레저 링에는 페어 컷 에메랄드 센터 스톤을 세팅해 화려하면서도 대담한 여성성을 표현한다.
까르띠에 | 러브 네크리스1970년대 뉴욕에서 탄생한 자유분방한 사랑을 의미하는 컬렉션. 잠금 장치와 스크루 모티프로 변함없는 마음을 전한다. 화이트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반짝임을 더했다. 저스트 앵 끌루 링 평범한 못에서 영감을 얻은 리드미컬한 곡선이 돋보이는 링. 화이트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독창적인 디자인에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았다.
불가리 |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이탈리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정수를 담아낸 네크리스. 카라칼라 스파의 화려한 로만 모자이크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부채 모티프와 오픈워크 디테일과 눈부신 다이아몬드가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화이트골드 소재에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되어 눈부신 빛을 발산한다. 세르펜티 바이퍼 이어링 고대 신화 속 뱀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이고 유려한 라인의 이어링. 정교함이 돋보이는 비늘과 세르펜티 컬렉션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뤘다. 화이트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포인트를 더했다.
샤넬 | 이터널 N°5 네크리스 & 링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숫자 5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 화이트골드로 만든 숫자 5의 굴곡진 실루엣을 따라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강렬한 실루엣이 풍성한 입체감을 선사하는 네크리스, 곡선과 정교함이 조화를 이루는 링 모두 은은한 18K 화이트골드에 다이아몬드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티파니앤코 |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티파니의 1962년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시그니처 게이지 링크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이어링 모두 18K 화이트골드에 장인의 손길로 섬세하게 세팅된 파베 다이아몬드가 강렬한 대조를 이룬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럽지만 다른 메탈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면 더욱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정소나 기자 jung.sona@joongang.co.kr _ 사진 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