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은 모범적인 ESG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한솥도시락은1993년 창업 이래, 부담 없는 가격에 품질 좋은 메뉴를 제공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2019년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격을 유지하며 소비자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역사를 가진 한솥은 올해 24년 12월 기준 전국 815점까지 확대했다.

한솥은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모범적인 ESG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화와 MOU를 체결하여 지역 농가와 상생을 위한 메뉴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새활용한 친환경 유니폼 도입, 산림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FSC 인증 용기와 물티슈 등을 사용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 및 아동복지기관 등 10여 곳 이상의 복지기관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