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출시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와이낫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2018년 창립 이후 스튜디오 업무에서 시작해 화장품 제조와 유통, 브랜드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2022년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루아셀(LUACELL)을 론칭하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본격화했다.

2024년에는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NICE평가정보) 취득, 엑소좀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기능성 화장품 제조 기술로 특허 출원 진행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준석 대표는 “와이낫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고객 중심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라며 “AI와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화장품 제조와 맞춤형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 개개인의 니즈를 반영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여경미 기자 yeo.kyeongm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