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막사발 원류 찾아 13대손 도도케 4백년만에 귀향 

임진왜란때 일본 끌려가 막사발 도예문화 꽃피운 泗川 沙器匠 金奠階 

정동주 소설가




일본은 임진왜란을 ‘도자기전쟁’이라고 부른다. 참혹의 극치를 이룬 전쟁이었지만 일본 도자기의 역사는 이로써 새로운 획이 그어졌다. 임진왜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기에 걸쳐 일본 도자기는 번영을 누리면서 경제대국의 밑거름이 되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