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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兆 시장’ 디지털TV의 승부 

‘꿈의 미디어’ 디지털TV 내년부터 본방송 개시
가전3사·콘텐츠업계·방송3사 무한경쟁 돌입 

이 택 전자신문 정보통신산업팀장




지난 9월1일 SBS가 자체제작한 40분짜리 다큐멘터리 “오지의 사람들”을 방영함으로써 우리나라에도 지상파 디지털TV시대가 개막됐다. 정부가 오는 2010년까지 무려 20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규모의 생산기반 확충, 1,540억달러 수출 및 9만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발표한 ‘가전(家電)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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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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