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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요부인가 뛰어난 외교전략가인가 

사랑과 미의 대명사 클레오파트라 ⑥ 

최용범




"이집트의 마지막 여왕으로 기원전 30년 39세의 나이에 죽은 클레오파트라는 타락과 교활함과 함께 이국적인 외모로 유명하다. 심한 매부리코에다 큰 입을 가진 그녀는 그렇게 미인은 아니었지만 균형잡힌 몸매와 뛰어난 화장술, 우아한 자태, 그리고 천사같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한다. 그녀의 성욕은 역사상 어느 여인보다 뛰어나 하룻밤에 100명 이상의 로마 귀족을 상대로 변태적인 성행위를 한 날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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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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