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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行을 ‘甘行’하게 하는 靈驗한 오지 

티베트의 聖山 카일라스  

글/사진·홍순태 신구대 교수




중앙아시아의 카일라스. 불교와 힌두교, 자이나교와 티베트불교 등 종교의 가림없이 모든 신도가 그 봉우리를 우러러보며 경배하는 성스러운 산이다. 아시아 대륙의 문명이 발원(發源)한 인더스(Indus)·설테지(Sulteji)·카날리(Karnali)·창포(Tsangpo) 등 4대 강도 이 산에서 그 첫 흐름을 시작한다. 우리에게는 수미산(須彌山)이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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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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