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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인터뷰/문일지 할렐루야 기도원 부원장(전 서울시립무용단 단장) 

기획·김일곤 월간중앙 기자;황선태 월간중앙 기자 papak@joongang.co.kr;papak@joongang.co.kr




무용가 문일지-. 그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1988년 잠실벌 넓은 벌판을 뜨겁게 달궜던 서울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의 군무를 떠올리는 것이 빠를 것 같다. 한국의 전통예술이 지닌 그윽한 멋을 인류 최대의 스포츠 제전에 걸맞게 화려한 율동으로 수놓았던 그 순간들이 그의 손으로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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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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