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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리 물길 따라 펼쳐진 13만 봉우리의 絶景  

하늘 아래 가장 빼어난 山水 -桂林(Guilin) 

글/사진·홍순태 신구대 교수




구이린(桂林)은 중국인들 사이에 ‘천하제일의 명승지’로 손꼽혀 왔다. 자연상태이던 이곳에 사람의 손길이 닿고 개발이 시작된 것은 기원전 214년 진시황 때부터다. 그가 광둥(廣東)·광시(廣西) 지방을 통일하고 이곳에 운하를 건설한 데서 개발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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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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