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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는 출연자 빛내는 아름다운 助演”  

편안함과 감동 주는 국민아나운서 이금희의 MC論 

현원섭 월간중앙 기자 ;




정확히 오전 11시가 되자 휴대폰이 울렸다. 이금희 아나운서였다. 지금 한창 KBS 본관 복도를 걸어가고 있는데 5분 후면 도착할 수 있노라고 했다. 약속 시간에 늦은 사람 입장에서 5분 정도면 기다리는 사람이 있더라도 무시할 수도 있는 시간이다. 그의 전화를 받고 나니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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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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