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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바꿔보겠다,30년을 별렀습니다” 

‘경찰 대개혁 100일 작전’ 마감한 터보廳長 李茂永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




지난해 12월1일부터 시작된 ‘경찰 대개혁 100일 작전’종료를 이틀 앞둔 3월7일 아침. 서울 신문로에 있는 공관을 출발해 오전 8시쯤 미근동 경찰청사 9층의 집무실로 들어서던 이무영(李茂永·56·치안총감­차관급)경찰청장은 업무보고를 위해 부속실에 대기중이던 부하직원들을 향해 “이거 뭔가 술술 잘 풀리는 거 같애”라면서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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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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