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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 부는 바이오風 미풍인가? 태풍인가?  

바이오 애널리스트 4인의 바이오칩 분석 





미국의 바이오산업은 1976년 벤처캐피털들이 캘리포니아대로부터 여러 유전자 재조합 기술 개발과 이용에 관한 특허를 사들이면서 시작됐다. 미국에는 1,500개가 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 있지만 다른 업종에 비해 부침이 상당히 심한 편이었다. 수많은 기업들이 새로 생겨나고, 사라졌다. 그러나 1997년을 기준으로 할 때 흑자기업은 불과 10개가 안될 정도였다. 1990년대 초반 미국 증권시장에서 바이오기업들은 그 성장가능성으로 인해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90년대 중반으로 가면서 수익과 신제품 개발이 기대에 못미치자 제자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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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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