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사는 세계경제포럼의 후원을 받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실시했다. 아시아 11개국 334명의 CEO들이 조사에 참여했다. 이 조사는 1998년(282명)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아 지역 CEO 외에도 오스트레일리아 CEO들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아시아는 97∼98년의 광범위한 위기 이후 경제적으로나 제정적으로 뚜렷한 회복 추세에 있다. 이 서베이에 따르면 아시아 CEO들은 특히 북미지역과 비교될 정도로 인터넷과 E-비지니스의 영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활용이나 회사의 웹사이트 활용에 대해서는 상당히 수동적인 태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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