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개혁인가, 보복인가  

언론사 세무조사 

글·박종주 월간중앙 차장;사진·이찬원 jjpark@joongang.co.kr;




국세청은 2월8일부터 3개월간의 일정으로 신문·방송·통신사 등 23개 중앙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1995년부터 5년 동안 해당 언론사들이 각종 수입과 지출을 회계장부에 적정하게 계상했는지를 검증하는 정기 법인세 조사다. 자회사간의 자금거래 및 사주와 특수관계인들간의 주식 이동에 대한 적법성 여부도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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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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