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서울을 마비시킨 32년만의 暴雪 

 

글·박종주 월간중앙 차장;사진·이찬원 jjpark@joongang.co.kr;




지난 2월15일 서울·경기·강원지역에 내린 폭설은 극심한 교통혼란을 야기하면서 몇가지 진기록을 남겼다. 이날 눈은 강화 27.2㎝, 양평 26.2㎝, 서울 23.4㎝의 순으로 많이 내렸다. 서울은 25.6㎝의 적설량을 기록했던 지난 1969년 1월28일 이후 32년만에 가장 많은 눈이었다. 강화와 양평은 1971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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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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