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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국회의원 

“김우중 회장은 자진 귀국해 해명해야 … 현대건설은 대북사업 몰두하다 위기 자초”
‘현대건설의 神話’그가 보는 우리 경제와 정치의 현주소 그리고 現代그룹 이야기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이명박 회장은 본격적인 인터뷰를 하기 전에 “무슨 얘기든 있는 그대로 다 하겠다”는 말부터 꺼냈다. 그래서 보좌진이 사전에 질문 요지를 기자에게 물어 보겠다는 것을 이회장이 “그럴 필요 없다”고 일부러 말렸다는 것이었다. 오랫동안 가슴 속에 묻어둔 사연이 많은듯 ‘아무 것이나 물어 보라’는 눈빛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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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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