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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집권만은 막아라” ‘新3김연합’본격 시동 

강도 더해가는 이회창 왕따작전 

윤재걸 월간중앙 기획위원




지난 16대 총선 결과 거의 정치무대에서 퇴장이 점쳐지던 75세의 노병-JP(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 그러나 노병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는 법일까. 자신의 별명답게 그는 오뚝이처럼 어느 날 벌떡 일어나 결코 ‘박제된 2인자’가 아닌 ‘생동하는 2인자’임을 세상에 보란 듯이 과시하고 있다. 퇴화된 줄 알았던 그의 정치적 날개가 급속하게 새로 돋아나 새로운 비상을 예비하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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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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