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여성들의 ‘정치적 욕망’ 자극하는 세 여인의 치맛바람  

 

양성희 문화일보 기자 cooly@munhwa.co.kr
강수연 vs. 전인화 vs. 이미연



최근 1∼2년간 대중문화계의 급격한 변화는 1990년대 후반극에 달했던 신세대 담론의 거품이 걷히고 있다는 점이다. 대중문화시장은 문화이론과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산업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분석되기 시작됐고, 대중문화 소비자로서 신세대나 10대의 위력도 주춤하고 있다(물론 가장 육체적인 문화의 영역인 대중음악시장에서 10대 주도는 여전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