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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겔誌 밀레니엄 大企劃 총 10편 연재!! 

제10탄 마지막회 認識의 수수께끼
창의력의 비밀 

월간중앙·연세대 유럽문화정보센터 공동기획;번역 : 심재기·최경은·최보근(진행) 연구위원;정리 : 오민 ;;simu@joongang.co.kr
5. 프리맨 존 다이슨 (Freeman John Dyson, 1923~ )

다이슨은 영국 버크셔의 Crowhtorne에서 음악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10대부터 케임브리지대학에 들어가 수학공부에 몰두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으로 중단했다. 전쟁중에는 영국 공군의 폭격사령부에서 근무하고 1945년 대학으로 돌아와 학사학위를 받았다. 1947년 Commonwealth Fund 장학금을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코넬대학과 프린스턴대학에서 오펜하이머(J. Robert Oppenheimer)와 함께 연구하였다. 당시 오펜하이머는 프린스턴대학 고등연구소 소장이었다. 1949년 영국으로 돌아와 버밍엄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지냈다. 1953년 프린스턴대학 고등연구소 교수로 임명돼 현재까지 계속 근무하고 있다. 그는 1957년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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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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