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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은 내 안에 있는 양심을 깨닫는 일” 

 

글·정재령 월간중앙 부장;사진·권태균 월간중앙 기자 ryoung@joongang.co.kr;
”성리학은 시대를 구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



그러나 요즘 사람들에게 이같은 유교의 가르침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 것인가.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유교란 ‘고리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지나간 도덕률’쯤으로 받아들여질 것이 뻔하다. 그야말로 하나마나 한 ‘공자님 말씀’인 것이다. 그런데 그는 정말 이같은 유교의 도덕률을 21세기 한국사회에서 다시 부흥시킬 수 있다고 믿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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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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