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도중 하차 

한편의 詩 

차렷, 쉬엇, 차렷, 쉬엇! 마른번개 치고

만원버스 창 유리에 소나기 후둑이는

하오 7시, 늘 지나치던 정류장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