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환경친화적 개발로 낙후된 고향경제 되살릴 터”  

공직 20년 ‘환경파수꾼’으로 산 신현국의 문경사랑  

고성표 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24년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고향 발전에 힘쓰고 싶습니다.”

1977년 5급 사무관으로 공직사회에 첫발을 디딘 후 환경부에만 21년을 몸담아온 전 환경부 공보관 신현국(50)씨의 포부다. 그는 지난 9월13일자로 환경부 관리관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명예퇴직해 고향인 문경의 품으로 돌아왔다. 실로 25년만의 귀향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