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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회고록 ② “反動이 오자 나는 또 싸웠다” 

4·19부터 10·26까지 

117. 광주공민학교



목포에서 서울로 돌아온 것은, 햇볕은 따갑고 그늘은 추운 초가을, 토용(土用·土旺之節의 준말로 토기가 왕성한 계절, 편집자 주)의 계절이었다. 학교에 들러 보니 조동일 형이 사방으로 나를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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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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