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Home>월간중앙>경제.기업

[개미투자자를 위한 정병선의 주식읽기]戰況과 市況이 함께 춤춘 ‘잔인한 4월’ 

 

외부기고자 정병선 머니투데이 국장급 전문기자 bschung@moneytoday.co.kr
전쟁은 끝났다. 지난 3월20일 공격을 시작한 지 43일 만인 5월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전투기 조종사 차림의 부시 미 대통령이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 선상에서 사실상의 종전을 의미하는 ‘주요전투종료’(major combat operations have ended)를 선언함으로써 이라크 전쟁은 끝났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전쟁 기간은 물론이고 전쟁이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전쟁에서 비롯된 ‘충격과 공포’로 혼돈에 빠졌다. 바그다드를 향한 연합군의 진격과 이라크군의 반격에 따라 유가와 주가는 요동쳤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