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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사랑하는 모임 

역사의 窓 통해 지혜 얻는다 

윤길주 월간중앙 ykj77@joongang.co.kr
역사는 흐르는 물과 같다. 때로는 거센 포말(泡沫)로, 아우성으로, 잔잔함으로 시간에 몸을 싣는다. 다가가 보지 않으면 산천을 휘돌아 떠나버리는 물일 뿐이다. 물결에서 진리를 찾고 배워야 현재와 미래가 뚜렷이 보인다.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은 역사에 흠뻑 빠진 사람들이 만들었다. 2001년 6월에 창립됐으니 연륜은 그리 길지 않은데 벌써 회원이 8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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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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