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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회] NGO문화 이끄는 밝은사회국제클럽(GCS) 김진문 회장 

“사회환원에 솔선수범하는 것은 기업을 이끄는 CEO의 책무” 

오효림 월간중앙 hyolim@joongang.co.kr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시 둥청(東城)촌. 인구 500만명의 작은 조선족 마을에 중국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촌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며 도시로 떠나는 젊은이들이 속속 늘고 있는 데 반해 동성촌에는 오히려 다른 지역 주민들의 이주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언론과 행정당국은 동성촌의 발전 사례를 ‘농촌개발의 모형’으로 소개하며 ‘동성촌 배우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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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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