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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컬렉션] 촛대 - 성진기 전남대 철학과 교수 

유학생활 외로움 달래줬던 친구  

글 오효림 월간중앙 사진 지미연 hyolim@joongang.co.kr,agadis@hanmail.net
20년간 500여 점 모아…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기도



흔히 수집가들은 수집을 ‘블랙홀’ 같다고 한다. 한 번 시작하면 빠져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본업인 철학과 교수보다 촛대 수집가로 널리 알려진 성진기(成晉基· 64·전남대 철학과) 교수도 그런 사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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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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