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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토로] ‘아버지’의 작가 김정현이 쓰는 50代의 좌절 

 

대선 이후 급속도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아직 노동력이 충분한 50대는 사회에서 내쫓겼고 경제력을 상실했다. 아내의 차가운 눈빛과 아버지의 존재 의미를 잊어가는 자식들. 어려운 시대를 넘긴 70년대 학번들은 스스로 마음의 벽을 쌓고 있다. 이것이 우리 사회 50代의 오늘날 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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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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