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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_Teaㅣ茶人 강우방이 論하다] “그대 아느뇨? 덤덤히 마시다 체득한 茶의 獨樂을…” 

맛없는 것이 큰 맛… 절제된 감정으로 나를 다스린다 

강우방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초빙교수
강우방 교수는 차의 세계에 심취한 茶人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차를 마시는 시간이 바쁜 도시생활에서 그나마 한가하게 자기성찰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라고 말한다. 그저 덤덤히 마시다 조금씩 체득하는 것이 茶道라는 게 그의 철학. 강 교수가 보내온 茶論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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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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