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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웰빙 스타일 l 송자 대교 대표이사 회장] “적극적으로 생각하라 … 가정 평안이 웰빙 토대” 

impossible(불가능)이라고? 끊어 읽으면 I'm possible(나는 강하다) 

임지은_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연세대·명지대 총장, 교육부 장관을 지낸 송자 대교 대표이사 회장.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대교 본사 빌딩 회장실에서 그를 만났다. 2005년이면 70세인데도 얼굴은 주름살 하나 없이 팽팽하다. 빨간 넥타이에 세련된 양복차림, 그리고 다부진 체구에서는 20대 청년의 기운이 느껴진다. 30, 40대의 조기 퇴직, 명예 퇴직을 운운하는 세상에 지금도 ‘남의 돈’ 받으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그는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이다.



그는 여전히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현재 그가 달고 있는 직함만 10개 남짓. 대교 회장 외에도 한국사이버대학교 총장, 월드비전 이사장, 기네스 한국심사위원, 기독경영연구원 이사장,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자유기업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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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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