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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의 窓 | 인물연구] 콘돌리자 라이스 美 신임 국무장관 

글보다 악보 먼저 읽은 ‘피아노 소녀’ 

남정호_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namjh@joongang.co.kr
강경도, 온건도 아닌 ‘실용주의자’… 부시 충성심이 판단 걸림돌



콘돌리자 라이스는 아버지한테서는 강한 의지와 미식축구 취미를, 어머니에게서는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았다. 세계적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그는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의 아버지인 코벨 교수를 만나면서 정치학으로 방향을 틀고 소련 전문가로 입지를 다졌다. 흑인여성으로는 최초로 국무장관 자리에 오른 라이스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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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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