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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최영재 월간중앙 기자 cyj@joongang.co.kr
노무현 대통령의 독특한 견해 美 12월7일자



현재 대다수의 강대국들은 북한이 6자회담에 응하지 않는 것은 핵무기 개발을 위한 시간 벌기 작전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은 평양의 편에 서서 그 대변자 역할을 하는 듯 보인다. 지난 11월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핵 개발이 자위 수단이라는 북한의 논리는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12월3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도 같은 요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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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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