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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强小기업②] 강덕수, 그는 누구인가 

단 한 번도 ‘월급쟁이’라고 자조한 적 없는 신예 공격수 

우인호 해럴드경제 산업부 기자 ino@heraldm.com
21세기 들어 일약 중견그룹으로 떠오른 STX그룹을 이끌고 있는 강덕수(54) 회장에게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 그룹이 2세, 3세 심지어 4세 경영체제로 넘어가는 마당에 맨손으로 매출 5조 원에 육박하는 그룹을 만들고 있으니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특히 그의 이름이 ‘재계 인명록’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게 불과 4~5년 전이었다는 것을 상기하면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한자성어로도 다 얘기할 수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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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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